이해인 수녀님의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는
우리 일상에 스며드는 따스함이 담긴 소중한 책입니다. 마음의 아름다움과 언어의 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음의 중요성 : 고운 마음이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마음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마음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마치 작은 씨앗이 자라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우리의 고운 마음도 자라나 주변을 아름답게 물들이지요. 때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기 쉽지만, 우리 안에 있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보물이라는 것을 이해인 수녀님은 섬세하게 일깨워 주십니다.
2. 언어의 힘 : 고운 말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언어의 선택이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또한 우리가 나누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빛이 될 수 있는지도 깊이 생각해보게 되지요. 때로는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하루 종일 힘이 되기도 하고, 작은 위로의 말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우리의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빛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3. 일상 속의 실천 : 저자는 일상에서 어떻게 고운 마음과 고운 말을 실천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합니다.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은 이러한 고운 마음과 고운 말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4. 내면의 성장 : 마음과 언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마음과 언어의 힘을 깨닫게 해주며, 그것을 실천하는 삶의 자세를 일깨워줍니다. 우리에게 일상의 소중함과 관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하고,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마음과 말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내면의 성장을 통해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은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이 될 것입니다.
『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고운 마음과 고운 말은 상대방을 위한것이지만, 따뜻한 말과 행동을 하면 가장 큰 행복을 얻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예요
배려와 공감이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며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타인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해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순간 속에 있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일상이 더욱 빛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해요
『 고운 마음을 위한 일상 속 실천하기 』
1. 미소 짓기 : 길 가다가 마주치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보세요. 작은 미소가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감사 노트 작성하기 : 매일 감사한 일을 세 가지씩 기록해보세요.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칭찬하기 :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칭찬을 해보세요.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도움의 손길 내밀기 : 누군가 도움이 필요해 보일 때, 주저하지 말고 손을 내밀어 도와주세요.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5. 사랑의 메시지 남기기 : 가족이나 친구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간단한 문자나 쪽지로도 충분합니다.
6.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 대화 중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진정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자연 속 산책하기 :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작은 선물 주기 : 소소한 선물이나 간식을 준비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보세요. 작은 배려가 큰 기쁨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9. 긍정의 언어 사용하기 : 대화 중에 부정적인 언어 사용을 줄이고, 긍정적인 표현과 격려와 지지의 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요
10. 자기 자신 돌보기 : 자신에게도 친절하게 대하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격려하는 것이 고운 마음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런 작은 행동들이 모여 우리의 고운 마음을 키우고, 더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함께 실천해요
마무리하며..
이해인 수녀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어 넘 행복합니다.
살다 보면 힘든 일도 많고, 때로는 우리도 상처받을 때가 있지만, 그럴수록 더 좋은 말,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우리도 서로에게 작은 빛이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한 번에 다 바꾸려 하기보다, 하루에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해인 수녀님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힘들 때는 스스로에게도 따뜻한 말을 해주면 좋겠어요.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그렇게 다정한 시선으로 나 자신도 바라보고 사랑하기를 소원해봅니다.
잠시 옛 생각에 잠기어...
사춘기 시절 처음 만난 이해인 수녀님의 글은
내 마음속에 작은 씨앗 하나를 조용히 심어주었습니다.
따스하고 맑은 그 문장들이 마음속에 부드럽게 내려앉아
이해인 수녀님을 닮고 싶다는 생각에 수녀원을 동경하기도 했었지요
이해인 수녀님의 순수하고 맑은 심성이 담긴 글귀들은
철 없던 시절, 내 삶에 따스한 햇살 같았고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그 맑은 울림은
여전히 삶의 지친 순간들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작은 위로가 되고, 내 삶의 기도가 되어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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